영국 오징어게임 실사판 현실 그자체

넷플릭스로 유명한 오징어게임이 현실 리얼리티로 영국에서 촬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베드포드셔주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진행 도중 드라마, 영화에서만 볼 듯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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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징어게임에 무슨 일이?

영국 베드포드셔주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로 촬영되는 경쟁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에서 456명이 456만 달러(약 56억 3000만 원)를 상금으로 놓고 경합하는 쇼입니다.

 

참가(신청) 조건은 영어가능자와 21세 이상, 4주 촬영, 촬영국가 여권소지자이어야 하며, 넷플릭스 직원 혹은 가족은 참여가 불가능하였습니다.

 

최근 촬영 도중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으며, 가벼운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첫 번째로 진행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여러 명이 저체온증으로 실려 나간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반대로 상금을 위해 의료진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기도 하는 현상이 일어나 돈과 우승에 대한 욕심에 대한 무서운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의료진을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에 깊이 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참가자들은 환경이 열악하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현지 참가자들이 소송까지 고려 중이라는 보도를 했습니다.

 

이외에 재밌게도 실사판에 버금가는 사건이 존재했습니다.  촬영 전 다른 참가자와 교류 금지 및 흡연, 음주 등을 금지하는 교육을 위해 한 호텔에서 모였을 때 참가자 두 명이 성관계를 맺었고 발각되면서 퇴출당하는 사건이 존재했습니다.

 

촬영 전과 촬영도중 다양한 사건으로 궁금증을 더욱 유발되고 있는 만큼 우승자는 누구일 것인지, 어떤 경기와 다툼, 희로애락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