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시즌 노트북 갤럭시 북 3 pro

새 학기 시즌에 맞춰 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알아보고 계실 겁니다. 맥북과 갤럭시북, lg그램 중 많은 고민을 하시고 계실 텐데요 이중 가장 최근 나온 가성비 좋다고 알려진 갤럭시 북3 프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입생 노트북 갤럭시 북 3프로 좋을까?

공식 사이트에서는 대략 170만 원 팔려 너무 비싼데라고 했지만 11번가 사전예약에서 119만 원에 팔린 갤럭시 북3 프로는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100만 원 대 초반이라는 가격과 삼성 제품이라는 메리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기존 1세대와 2세대, 그램과의 차이점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4인치와 16인치로 제품이 발매되었으며, 대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무게는 14인치 1.17kg, 16인치. 1.56kg으로 0.39kg 정도 차이가 납니다. LG그램은 14인치 기준 0.999kg으로 갤럭시 북 3프로 14인치와는 대략 0.17kg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북3-시리즈

 

포트는 HDMI 1.4 버전을 사용하였으며, 썬더볼트 4 2개, microSD, USB-A, 이어폰 잭 단자가 존재합니다. HDMI 1.4 버전은 60HZ와 오디오 지원을 하지 않기에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에게는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 갤럭시 북 1세대와, 2세대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좋지 않아 가독성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북3에서는 1920*1080에서 2880*1800로 바꾸고 120HZ 주사용 VRR 동적 주사율 기능 탑재하여 화질이 체감상 많이 좋아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외관상 디자인은 갤럭시 북2와 차이는 없지만 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맥북에어 M2보다 얇으면서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고급스러움과 단단함이 잘 표현되어 예쁘게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트시는 분들에게는 돌비 기능을 활성화하면 기존과 달리 음향이 확연히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음악과, 스피커를 사랑하지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북3 프로 14인치와 16인치 비교

만약 14인치와 16인치가 고민된다면 크기, 무게, 배터리 정도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살펴보시고 나에게 맞는 노트북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북3-프로-14인치-16인치-비교

 

소비자의 보는 눈이 높아지면서 삼성도 그에 발맞춰 가볍고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내놓았습니다. 갤럭시 북 3 pro 위에 기존 모델, 그램을 비교하였는데 디자인과 음향, 예쁜 외관, 디스플레이 상향으로 신입생, 대학생에게 잇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