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증상 역시 초기와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아프거나 하면 병원을 가고 싶으실 겁니다. 이에 코로나 확진자 자가 격리 기간에 대한 내용과 함께 병원을 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격리의무
독감은 걸려도 격리가 의무는 아니지만 코로나 같은 경우 확진되면 격리 기간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확진 시 증상유무와 예방접종과 상관없이 검사 채취일로부터 7일 경과가 지나야 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 비확진자인 가족과도 떨어져서 지내야 합니다. 증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고 통증도 개인차가 존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가 심한 분들부터 무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 이후 출근 및 등교와 같은 외출은 가능하나 KF94와 같은 마스크를 항상 착용이 필요합니다. 혹시 전파력이 조금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과 사적 모임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는 후유증이 강하다 보니 2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코로나19 병원 방문 가능여부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외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약을 타러 가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거나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 외출이 가능합니다. 최근 코로나 먹는 치료제가 나왔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단으로 코로나 격리 위반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신고도 가능하며 나중에 위반한 사실이 발견된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지켜주는 것이 자신에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이전 코로나 지침에서는 외출 자체가 안 됐지만 최근에는 조금 완화된 모습입니다.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가능한 병원인지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한 이후에 방문 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병원이 있다고 바로 방문하다 보면 진료를 봐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단 호전되었다고 하지만 걸리지 않은 다른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3. 접촉 대상자 자가격리
접촉자 대상은 확진자의 동거인,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 해당 시설 내 접촉자입니다. 접촉자 중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를 하고 검사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 해당 시설 내 접촉자는 예방접종력과 상관없이 격리를 하고 검사를 받습니다.
여기서 감염취약시설 3종은 요양기관, 장애인시설, 정신건강시설을 말합니다.
격리대상은 접촉자 분류 직후 PCR검사 1회, 6~7일 차 격리 해제 전 PCR 검사 1회 실시합니다.
수동감시자인 경우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6~7일 차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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