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흐르는 콧물. 코가 헐고 휴지 한 통이 다쓸 동안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코가 막혀 답답하고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 가래와 기침하게 되어 주위 사람 눈치도 보입니다. 콧물 때문에 방문하신 분들 잘 선택하셨습니다. 콧물 멈추는 법 바로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1. 콧물 왜 날까?
콧물은 코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알레르기, 먼지 등이 들어오면 방어하기 위한 면역 동작합니다.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작은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신호에 따라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 양이 늘어나 콧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럼 상세하게 어떤 증상으로 일어나는 걸까요?
알레르기 비염 : 코안이 간질거리고 계속해서 재채기가 나는 경우. 콧물이 계속 흘러내리게 되는데 코 점막의 과민반응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의 점막이 염증이 생겨 콧물이 물처럼 흐르고 재채기와 함께 눈 주변의 가려움, 충혈, 냄새를 잘 맡지 못합니다.
급성 호흡 감염증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목감기나 일반감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나 겨울철과 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입 마름, 잔기침, 재채기와 올 수 있고 두통이나 몸살 등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기타 : 대기중에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 황사 같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질병 원인이 아니라도 추운 곳에서 따스한 곳에 들어갔을 경우, 눈물이 날 때 콧물이 같이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2. 콧물 멈추는 방법
첫 번째 약을 먹지 않고 콧물을 줄이고 자극을 줄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식염수 세척입니다. 주사기 또는 코 세척 용 용기에 대략 37도의 소금물을 넣고 코 안쪽에 분사해 노폐물이 씻겨냅니다. 성인 기준으로 100-200cc(소아 100cc) 정도가 적당하고 강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3회 양쪽 코를 세척해 점막의 자극을 줄이고 습윤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콧물 멈추는 법은 가습기입니다. 온습도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4~26도 습도는 45~55% 정도가 적당하고 자주 실내환기를 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 가래가 생기면 아래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수건을 따뜻하게 하여 코 부위에 해주시면 따스함과 함께 수분을 공급해 주어 자연스럽게 콧물을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또한 점막이 심하게 부은 경우에는 숨쉬기도 힘들고 하실 때에는 시중에 코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이를 완화해 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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