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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폴600미터 결말 고공 스릴러 긴장감 그자체

by 하루여행길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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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600미터 결말

1.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영화

영화 폴 600미터는 북미에서 8월 12일 여름에 개봉했던 작품입니다. 영화 47미터, 127시간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결혼한 커플과 한 여자가 맨손으로 암벽등반을 하다 남편이 죽고 혼자 1년 이상 알코올 중독으로 절망하는 친구를 다독이고 미국에서 네 번째로 높다는 버려진 송신탑에 두 여자가 올라간다는 재난 서바이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 중요 장면은?

실화가 아닌 허구인 픽션으로 다루어져 있으며, 600미터 상공에 올라가는 것을 도전하고 삶의 활력을 조금씩 되찾아 갑니다. 또한, 남편의 유골을 상공에서 뿌리며 정신 차리고 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정신을 놓으면 추락하고 아득한 높이의 타워에 오르는 그녀들은 영상으로도 너무 아찔하고 손발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러나 곧 철거 예정일 정도로 노후한 타워의 사다리가 내려가는 중에 부서져 버리면서 살아남기 위한 영화로 화재가 전환됩니다.
배낭까지 떨어지고 1평도 안 되는 꼭대기에서 고립되고 식량도, 물도,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상황! 줄을 달아 통신 되는 곳까지 내려보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체력은 점점 감소하고 잠을 자기라도 하면 떨어질 위기 상황에 닥친 그녀들은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갑니다.

폴600미터 결말

3. 반전의 반전 철저한 삶의 몸부림

폴 600미터 영화에서는 반전이 나옵니다. 친구가 불륜이었다는 사실과 안테나에 걸려 있던 가방을 가지러 간 친구는 사망한 상태 였다는 것입니다. 비운의 여자 베키는 혼자 고립되어 망상인 상태였던 것이였고 시체를 먹기 위한 독수리를 잡아먹고 불륜한 친구의 시신에 핸드폰을 넣어 구조요청을 합니다. 

폴600미터 결말

4. 결말과 이영화는 이렇게 보세요!

남편을 잃고 의미 없는 삶을 지내던 베키는 살고자 하는 본능이 살아나며 구출되는 것으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TV 타워는 실제로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타워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화인지 아닌지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키 영상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감상해야 더 재밌게 스릴 넘치게 볼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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